혼자 사는 노인 182만명- 디지털 훈민정음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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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2회 작성일 22-07-29 17:50본문
통계청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대비 1인 가구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연령대는 60대였습니다.
60대 1인 가구는 지난 1년 새 13.2% 급증했는데,
특히 남자 60대(15.6%)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가운데 1인 가구는 182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16만4천명(9.9%) 늘었습니다.
아날로그에 익숙한 고령 인구는
복잡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복잡한 리모컨이나 디지털 기기를 배우지 않아도 함께 사는
자녀나 손자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홀로 사는 노인들이 많아 어려움에 처해도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리모컨 외부입력이 눌러져서 일주일째 텔레비전을 보지 못하신 할머니,
새로운 전자기기를 사다줘도 자녀들이 올 때 까지 사용하지 못하는 할아버지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령인구로만 구성된 가구도 323만 9천 가구나 된다고 합니다.
고령화, 1인 가구 증가는
디지털 기초 교육을 배워야 하는 시대적 현상 중 하나입니다.
디지털 기초 교육으로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디지털기초교육 #디지털훈민정음 #1인가구 #고령가구
출처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40482?rc=N&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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