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대 공감 - 키오스크 앞에서 작아지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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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2-10-04 10:20본문
휴일 여행 다녀오는 길,
휴게소 편의점에서 만난 셀프 계산대에서
물건을 사고 결제했습니다.
물건을 사서 바코드를 찍고 결제하기,
할인 화면에서 통신사 할인을 위해서
앱에서 통신사 카드 찾아야 하는데,
앱이 빨리 켜지지 않고
앱 카드 확대가 쉽지 않아서
결제하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뒤에서 기다리는 분들이 신경 쓰이고
당혹스러웠습니다.
키오스크를 자주 쓰는
젊은 사람들도 이렇게 당혹스러운데
키오스크가 낯설고 어려운
어르신들은 얼마나 더 당혹스러울까요?
바코드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에 있는지?
통신사 할인이 무엇인지?
통신사 카드가 무엇인지?
앱에서 어떻게 찾는지?
이러한 단어들 앞에서
당혹스럽고 작아질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 앞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보면
공감하며 기다려주기,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는
디지털 공감 교육과
디지털 훈민정음 교육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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