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 '디지털 몰라서..노년층 금융거래, 청장년층보다 2배 이상 더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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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7회 작성일 22-04-01 16:00본문
국내 은행이 점포 수를 축소하고 디지털 금융화에 비중을 두면서
노인 금융 생활의 불편함에 대한 공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계간지에 실린
<디지털화로 인한 노년층의 금융거래 시 불편함을 돈으로 환산한 보고서>에 따르면
노년층의 점포 방문율은 92%로 오프라인 거래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대부분의 노인이 은행을 방문하는 시간, 창구·ATM 수수료, 온라인 거래 시 받을 수 있는 수수료 면제 혜택 등
오프라인 창구를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여러 불편과 불공평함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금융 디지털화로 노인이 겪는 시간적, 금전적, 혜택적 불편을 돈으로 환산하면 2만 4,600원으로
청장년층보다 2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로 인한 불편이 지속되지 않도록
디지털 기기 사용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디지털 교육이 필요합니다.
▶관련기사 : "디지털 몰라서, 은행 찾느라... '2만4600원' 더 쓰는 노인들" / 한겨레 이정훈 기자(2022.03.31)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368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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