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장벽에 갇혀 버린 노인 분들의

일상을 경기일보 독자의 소리로 대변한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식들이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줘도 금방 잊어버려요. 

  솔직히 잘 설명해줘도 모르겠어요”

"아들에게 스마트폰 택시 호출법을 수차례 배웠지만, 

 아날로그에 익숙한 강 할아버지에겐 스마트폰은 큰 산처럼 느껴졌다. 

 결국 그는 병원을 갈 때마다 아들에게 택시를 불러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디지털 소외 계층인 어르신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이 있다. 

디지털이 익숙한 터치 생활권에 사는 젊은 세대와

아날로그가 익숙한 터치 장벽에 갇혀 버린 노인 분들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디지털 기초 평생 교육과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합니다.

기사 원문보기 

경기일보, [독자의 소리] 스마트폰·키오스크 앞 진땀...‘터치 장벽’ 갇힌 실버세대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40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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