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공감 씨는 

최근, 병원에서 보건소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캡처하여

멀티 메시지로 보내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문자 메시지 보내는 방법은 아들한테 배워서 알고 있는데,

문자 내용을 어떻게 그림으로 만들어 보내는지 몰라 난처했다.

하는 수없이 옆집, 조카, 지인 등 여러 명에게 도움을 구해 보낼 수 있었다.

요즘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나고 업무 처리 방식도 디지털화되면서

안내사항을 문자 메시지나 앱으로 전달받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개인이 받은 안내 메시지 내용을 가족 또는 지인에게 공유할 때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 중 문제가 생겨 주변에 도움을 구할 때

화면 캡처(스크린샷) 기능이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화면캡처(스크린 샷)는 보고 있는 화면을 그림으로 저장하는 기능으로

평소 카메라로 찍으면 사진이 저장되는 [갤러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는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은

위 사례의 공감 씨처럼 간단한 편의 기능을 몰라 일상에서의 작은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변에 스마트폰 사용이 서툰 가족, 이웃 등에게

[화면 캡처] 기능 사용법을 알려주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노력이 디지털 소외계층의 일상을 보다 편리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디지털 시대

디지털 시대 공감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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