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카페, 생활용품 판매점 등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생활 편의시설이 많아지면서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노인, 장애인 등이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 조작이 서툰 디지털 취약계층은 

키오스크 조작에 대한 두려움으로 주문을 포기하거나

키오스크의 메뉴가 많고 익숙하지 않아 원하지 않는 메뉴를 주문하거나

뒷사람이 눈치를 줘 주문을 하지 않고 자리를 뜨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말합니다.

최근 일부 약국에도 키오스크를 도입한다는 계획이 있어

디지털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키오스크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활용되는 만큼

조작이 서툰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공감과 배려, 교육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취약계층이 키오스크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기다리며 배려하고,

키오스크를 비롯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열어 주시면 어떨까요?

디지털 훈민정음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 조작이 서툰 분들이 터치 연습과 디지털 기호, ATM, 도어락, 무인계산 등 생활 속 디지털까지

생생하게 학습하실 수 있도록 디지털 기기 가상체험 형태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가 디지털 기기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디지털 학습을 도와드려야 합니다.

디지털 시대, 함께 행복한 세상

세대 간 공감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교육문의 : 02-780-7934 디지털시대공감

▶디지털훈민정음프로그램(pc) : http://aws_win.mail.co.kr/Home/Index3

▶디지털훈민정음프로그램(모바일앱)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v?id=8429533461427967031

▶관련기사 : "키오스크 주문 실수했다고...어르신에게 욕한 알바생 논란" 한경, 김현덕 기자(2022.04.28)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428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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